21 미쟝센단편영화제, 예매 오픈 2시간 만에 35회차중 24회차 매진 행렬!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체감!

역시 대한민국 유일무이 영화제다운 행보!
예매 오픈 2시간 만에 35회차 중 24회차 매진 행렬!
무려 4년을 기다린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체감

▲ 출처: CGV 홈페이지

▲ 출처: 인스타그램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10월 16일(목) 개막을 앞두고 오늘 10월 1일(수) 오후 2시 티켓 예매를 시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한국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 축제로, 올해 제21회를 맞아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시 동시대 젊은 창작자들과의 역동적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총 7인의 감독이 집행위원으로 의기투합, 시작부터 기존의 20세기 해외 영화명을 따랐던 섹션 명을 2000년대 초반의 한국 영화명으로 전격 개편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이후 시작된 출품 공모에서 역대 최다 출품 수인 1,891편의 작품이 모였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섹션 별 ‘고양이를 부탁해’ 18편, ‘질투는 나의 힘’ 10편, ‘품행제로’ 13편, ‘기담‘ 14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0편, 총 65편의 경쟁작과 올해 새로 런칭한 ‘딥 포커스’ 프로그램에서 특별 상영을 진행하는 단편 앤솔로지 <극장의 시간들>까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어 바로 오늘, 10월 1일(수) 오후 2시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직후 매진 행렬이 이어지면서 미쟝센단편영화제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해 냈다. 총 35회차 상영 중 현재(10월 1일 오후 4시 기준) 24회차가 매진된 상태로, SNS상에서는 예매 성공 인증샷이 속속 업데이트되면서 남은 섹션 역시 곧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작들은 CGV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씨네21(주)(대표이사 장영엽) 주관,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 후원으로 진행, 씨네21은 영화제의 전반적인 운영과 기획을 맡고, 네이버는 콘텐츠 창작과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영화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10월 16일(목) 개막해 10월 20일(월)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10월 16일(목)부터 10월 19일(일)까지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0월 20일(월) 폐막식은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sf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