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

오랜 기다림 끝에 4년만에 여러분 곁에 돌아온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5일간 앞으로의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첫 프레임이 될 경쟁작 65편과 특별상영 1편의 작품의 상영을 마쳤습니다.

기나긴 공백의 시간동안에도 영화제를 기억해주시고 극장을 방문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상하신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 대상

금년도 대상 수상작 없음

  

■ 최우수 작품상 - 각 500만 원

- 고양이를 부탁해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남소현

- 질투는 나의 힘 <거짓거짓거짓말> 황진성

- 품행제로 <자매의 등산> 김수현

- 기담 <스포일리아> 이세형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포섭> 김건우

  

■ 심사위원 특별상 - 300만 원

품행제로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임지선

  

■ 촬영상 - ARRI Korea와 SLR Rent가 후원하는 ARRI 카메라(ALEXA 35 body) + ARRI 렌즈(Enso Prime) 세트 5일 사용권 바우처

고양이를 부탁해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촬영 감독 이정홍

  

■ 앙상블 연기상 - 100만 원(각 50만 원)

품행제로 <미미공주와 남근킹> 이화원, 정창환

  

■ 배우상 - 각 100만 원

품행제로 <자매의 등산> 배우 심해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포섭> 배우 이학주

  

■ 관객상 - 100만 원

질투는 나의 힘 <벚꽃 종례> 권영민

  

■ 베스트 무빙 셀프 포트레이트 상 - 100만 원

고양이를 부탁해 <버섯이 피어날 때> 이종서

  

다가오는 11월에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과 집행위원 7인 감독의 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립니다.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네이버 치지직 채널과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점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뜨거웠던 영화제의 열기를 마지막까지 기획전으로 즐겨주세요!

  

★MSFF DIRECTORS: FROM NOW, FOR NEXT

- 온라인 상영 일시: 11/15(토) ~ 11/21(금) 7일간 네이버 치지직

- 오프라인 상영: 11/15(토) ~ 11/16(일) 2일간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

 

  

※ 예매 오픈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미쟝센단편영화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해주세요.